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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14.10.13 전씨 성과 이씨 성을 가진 아기가 가지면 좋은 이름 추천합니다.
  2. 2013.11.30 네이버의 이용제한원칙 개정 환영
  3. 2013.11.23 대다수가 들고다니는 스마트폰 후면 카메라에는 왜 덮개가 없는가?
  4. 2013.11.15 한국에서는 입시과외보다는 기여입학제를 활성화해야한다.
  5. 2013.10.22 창조경제는 누구를 위한 것인가?
  6. 2012.11.15 박씨 대통령이 다시 나타나면, 민주주의 뿐 아니라 과학도 끝장난다. #2 1
  7. 2012.09.24 지구 대한민국의 부상하는 대선후보 안철수
  8. 2012.09.03 민주통합당 대통령 후보를 내 손으로 선택하자
  9. 2012.08.27 박정희의 딸은 안된다. #1
  10. 2012.08.25 인터넷 실명제 폐지로 환원

전씨 성과 이씨 성을 가진 아기가 가지면 좋은 이름 추천합니다.

전씨 성 아이의 이름은 두엽.

이씨 성 아이의 이름은 마엽.


전두엽과 이마엽 모두 두뇌의 전반부에 해당하는 부분을 칭하는 말입니다.


두뇌의 컨트롤 타워로서 종합적 판단을 하는 인간의 핵심 부위이죠.


이 두 이름을 가진 아이의 주변에는 종합적 판단력이 키워지는 사람들이 많을 겁니다. 전두엽의 존재를 생각하고 그 기능의 중요성을 생각하다보면 두뇌에 해로운 음식이나 공기 등을 피하고 잘 관리하게 될 것 같습니다.


구글 검색:



네이버의 이용제한원칙 개정 환영

안녕하세요. 고객님

네이버 개별서비스 운영원칙 중 이용제한원칙 개정에 대해 안내 말씀드립니다.
변경된 네이버 개별서비스 운영원칙은 2013년 12월 17일 적용됩니다.

이에 개별서비스 운영원칙의 개정에 대한 주요 내용을 사전에 안내 드리오니,
고객 여러분께서는 변경되는 내용을 확인하여 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1.주요개정내용

네이버 개별서비스 운영원칙에 아래와 같은 내용이 추가됩니다.
운영자에 의한 게시물 삭제 횟수가 누적되는 경우 누적 정도에 따라서 경고, 일시정지, 영구이용정지 등 단계적으로 제한될 수 있습니다. 단, 음란게시물 작성 등 그 위반 정도가 중한 경우 누적 정도와 관계없이 일시정지 또는 영구이용정지될 수 있습니다. 

2.적용시기

새롭게 개정되는 개별서비스 운영원칙은 2013년 12월 17일부로 적용될 예정입니다.

3.이의제기 및 관련문의

개정된 개별서비스 운영원칙의 내용 관련해서는 네이버 고객센터로 문의주시기 바랍니다.
30일 이내 개정된 개별서비스 운영원칙의 변경에 동의 또는 부동의 등을 표시하지 않은 경우에는 동의한 것으로 보아
개정 개별서비스 운영원칙이 적용됩니다.


고객 여러분께 더욱 신뢰받는 서비스로 보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네이버 드림


잘 사용하지는 않는 네이버와 그 이메일 서비스.


이메일함을 열어보았더니 이와 같은 안내문이 있다.


그동안 사용자의 부정 게시물을 신고받은 후 소극적으로 삭제만 해오던 원칙에서 이용제한으로 적극 대처하게 되었다. 부정 게시물을 자주 올리면 까페 서비스에서처럼 이용자 단계에서 차단되는 것이다, 게시물 단계가 아니라.


네이버에서 앞으로 부정 사용자가 점차 퇴출되며 분위기가 개선될 것이라고 생각된다. 댓글에도 적용이 되는지는 잘 모르겠지만 아마 그렇지 않을까. 애매모호한 사이트명으로 시작해서 운영원칙도 애매모호하고 2000년대 초, 달랑 남의 서비스 베낀 지식인 서비스와 이미지 광고로 초등학생들을 끌어들여 현재의 점유율을 이룩한 네이버의 변화를 기대해본다.

대다수가 들고다니는 스마트폰 후면 카메라에는 왜 덮개가 없는가?

몰상식한 초기 제조사와 개발자들이 만들지 않은 책임이 크다. 대량 보급된 아이폰부터라고 해야할까? 


후면카메라는 마치 사람의 눈처럼 보이며 기록물을 픽셀 단위로 세밀하게 저장할 수 있어 사람의 눈과는 비교도 할 수 없을 만큼 기록성이 뛰어나다. 이런 것을 감안하지 않고 사람의 눈이 떠져있을 때처럼 보여 피사체가 될 수 있는 사람들을 긴장하게 만든다. 필자 역시 지하철에서 어떤 사람에게 도촬당한 것 같은 기억을 갖고 있는데 기분이 매우 불쾌했다. 심지어 촬영음이 매우 커 전동차를 다 울릴 정도였는데 범인은 즉시 다음 역에서 내렸던 것 같다. 또한 작년에는 고시 3관왕이라는 사람이 불행히도 이런 사건의 가해자였다고 하는데 고위직 낙하산 인사의 피해자라고도 하지만 역시 범죄혐의를 피할 수는 없다.


이런 사례와 같은 일을 기술적으로 간단히 해결하다. 카메라 촬영할 일이 자주 있지는 않으므로 얇은 막과 같은 것으로 덮개를 출고시부터 장착하는 것을 의무화해야한다. 촬영음 제거된 앱 등은 이미 판매되고 있어 효력이 없지만 덮개는 육안으로 확인 가능하여 카메라 렌즈가 피사체를 향하고 있을 때 그 사람은 카메라가 자신을 찍을 수 있는지를 덮개가 렌즈를 가리고 있는지의 여부로 알수 있다. 덮개를 열었을 때는 카메라와 분리되지 않도록 슬라이드 방식으로 만들어야한다. 혹은 기타 카메라에 안정적으로 부착되는 형태로.


이런 간단한 것을 만들지 않는 이유는 상술 때문일까? 프라이버시가 중요하고 치안도 중요하여 CCTV에 대한 찬반 논란이 많은 현대이지만 개인의 카메라에서는 논쟁의 여지가 없이 프라이버시 중심으로 스마트폰 내장 카메라를 규제해야한다는 생각이다.

한국에서는 입시과외보다는 기여입학제를 활성화해야한다.

그리고 기여입학제를 통해 입학한 학생 역시 다른 입학생들처럼 기여입학했는지를 알 수 없도록 해야한다. 태도나 행동 및 발언을 통해서 알 수 있기 때문에 혼란은 많지 않을 것이다. 


입시 시장의 부정이나 쪽집게 과외 등으로 인한 폐해는 대학의 학문 탐구 분위기를 저해한다. 하지만 기여입학제의 기부금은 타 학생들이 학비 걱정을 덜고 학업에 시간을 더 할애할 수 있어 대학과 사회에 유익하다.


사회적 편견은 이렇게 사교육 입시시장과 비교 우위에 기여입학제가 있음을 알리고 이해시키면서 극복될 수 있을 것이다. 이미 전 전 정권 때 기여입학제 도입을 하자는 포스팅을 했었는데 아직도 별로 활성화가 안되고 입학사정관제가 도입되었다가 부정이 많아져 철회되는 곳이 많다. 기여입학제는 부정이 끼어들 틈이 없다. 아주 잘 운영될 것이 보증되는 제도이므로 도입 후, 보완책으로 재학 조건을 까다롭게 하여 학점 기준을 전 학기 평점 2.5~3.0학점 이상으로 하면 부작용을 줄일 수 있을 것이다.

창조경제는 누구를 위한 것인가?

창조경제는 박근혜 정권에서 구호로 내세우는 용어이다.


미래창조과학부 명칭에도 반영되어 있다.


그렇다면 이 창조경제는 누구를 위한 것인가?


창조적인 천재를 위한 것인가, 경제인을 위한 것인가, 아니면 정치권을 위한 구호인가, 또 아니면 현학적인 학자들의 일거리를 만들어주는 허깨비인가.


나는 10년 여 동안 첨단금융을 연구해온 사람이고 가끔 내가 천재임을 확인하는 사람이다. 그리고 20대까지는 학습의 중요성을 간과해왔거나 아니면 중요하게 생각했지만 여건이 되지 않았던 불운한 천재였던 것 같다.


아무튼 천재적 재능을 다소 보유한 사람으로서 박근혜 정부의 창조경제라는 용어는 전혀 체감하기 어려운 그런 괴상망칙한 것이다. 얼마 전 티비에서 외국인 학자들을 초청해서 강연인가 회의를 하는 것을 잠시 보았는데 그냥 행정 show로 밖에 보이지 않았다. 잠깐 밖에 안봐서 강연인지 회의인지도 모를 정도다. 딱 보니 마이크에 echo 효과 주고, 무거운 분위기 잡고 느릿느릿 말하는 것이 딱 보여주기 위한 연출인 것처럼 보였다.


청년 실업은 심화되고, 현재 장년층이 과거 신입직원으로 신규채용되던 때에는 월급만으로도 먹고 사는데 스트레스 받지 않을 만큼은 되었다며 현재의 젊은 층을 안스럽게 바라보는 시대다. 국정원과 군부가 댓글 작업이나 해서 상대후보의 낙선을 유도해 덤으로 당선된 현재의 대통령 정권은 과거를 부정함으로서 창조력을 억제당하지 않을 '미래'세대를 위해 스스로 물러났으면 한다.

박씨 대통령이 다시 나타나면, 민주주의 뿐 아니라 과학도 끝장난다. #2

이산화스 (이산화탄소 CO2 )

산소스 (산소 O2)


민주주의를 억압하며 산업을 지원하던 시대에 국내 수위권 종합대학에서 전자공학 전공을 한 사람의 토론 발언이다. (97년 대선 한나라당 경선 당시 이명박 후보와 생방송 TV토론)


산소를 까스로 아는 것은 상식적이지 않으며,

이산화탄소를 까스라고 하는 것은 분자를 구성하는 원자를 누락시켜버린 표현으로, 고등학교 화학시간에 학기초부터 졸아 기초도 잘 모르는 나도 상식으로 알 수 있는 그런 것이다. 실수라고 봐야할까?


교토의정서 내용은 이산화탄소 저감을 위한 것인데 배기가스의 일부로서 산소를 언급한 것 역시 이 '자'가 얼마나 무식한 자인지를 알게 해주는 것이다. 


노동을 모르고...(최저시급 5000원 미만인지 모름)

전공 인접학문의 기초도 모르고...

민주적 절차도 모르고...(현 대선 후보 TV토론 거부... 이점은 아직 야권 단일화 문제로 핑계 가능함. )


안철수 후보... 간첩이 어딨냐고 했다고 박으로 돌아선다는 어느 네티즌... 안철수 후보는 백신 개발자이다. 중국, 북한 간첩... 다름 아닌 해커다. 안후보의 언급은 무장간첩 등을 이야기하는 것으로 사실이다. 정치적인 간첩이라 함은 내부 정보원을 말하는 것일텐데 이들은 보안전문가의 능력으로 잡아내야 하는 것이다.

지구 대한민국의 부상하는 대선후보 안철수

우리 태양계의 지구 대한민국에서 의사, 테크노크라티, 자국 최고대학교수의 경력을 가진 대통령을 맞이할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다. 과거 같은 대학 출신의 문민정부 대통령이 있었지만, 정식 졸업생이 아닌 청강생 출신이라는 풍문이 있어왔고 정치를 오래하여 대통령되기 전 삼당야합이라는 비난을 민주계로부터 받은 이가 있었을 뿐 진정 학문의 전당인 대학과 영향을 주고받은 이는 안철수 대통령이 유일하게 될 것이다.


또한 공학 또는 자연계열 출신의 대통령이 탄생하게 될 것도 기대된다. 그동안은 군인 아니면 철학박사 법조인 민주화운동가 정도로 인문사회계의 인사들 뿐이었는데 자연을 이해하고 과학기술을 이해하는 사람이 대통령이 될 수도 있는 행운을 목전에 두고 있는 것이다.


과거 아인슈타인이 이스라엘의 초대대통령으로 추대받았을 때 거절하여 이스라엘은 과학자 대통령을 맞을 기회를 잃었다. 하지만 우리는 국민의 성원을 동력삼아 각계의 전문가들이 스스로 멘토풀을 구성하여 지원하고, 진심에서 유래한 용기로 국민 앞에 나서는 대통령 후보를 보고 있다.


학계의 지원을 받으며, 네티즌의 지지를 받으며, 자신이 양보한 서울시장의 힘도 얻어, 대통령이 된다 해도 주변 수구세력의 눈가림으로 아무것도 못 바꿀 박근혜 후보의 지지율을 여론조사에서 앞서고 있다.


우리는 대단한 시대를 맞이하는데 이제 두달 조금 더 남았을 뿐이다.


이런 후보를 갖게 된 것은 엄청난 행운이다. 보건대... 싸이의 유튜브와 세계적 인기는 앞으로 우리 대통령이 해내게 될 많은 일들에 비하면 진정 아무것도 아닐 것이다. 파벌을 혁파한 전문적 인재의 등용, 정보통신부 부활을 통한 과학기술 강국 대한민국의 미래가 이제 두어달 뒤면 시작된다.


안철수 대통령. 5년간 당신을 기다려 왔습니다. 조정자의 역할에만 충실해도 당신은 성공한 대통령으로 지구의 역사에 오래도록 남을 것입니다.

민주통합당 대통령 후보를 내 손으로 선택하자

대통령 선거는 대통령 후보자에 대한 최종 투표만으로 이루어지지 않는다.

각 당의 대통령 후보자들을 결정하기 위한 경선 투표도 존재한다.


민주통합당(약칭 민주당) 경선 홈페이지 2012win.kr 에 접속해보니 백만명 정도가 이미 등록되어 있다. 생각보다 많았다. 사실 바람직한 정치참여율로 보면 적은 거지만.


나는 손학규 후보를 지지한다. 안철수 교수가 출마 선언하고 차후 손학규 후보를 지지하는 결과로 손학규 대통령이 탄생하기를 대단히 고대한다. 서울시장에 이어 대통령까지 시민의 삶을 생각하는 지도자로 구성된다면 우리는 정말로 대단한 삶의 만족감을 느끼며 살아가게 될 것 같다.


인터넷으로도 가능하지만, 전화 1688-2000으로도 가능하다. 모바일 투표니까 휴대폰으로만 신청이 될 것같다. 참고로 실명인증, 본인확인등 명의도용방지가 되어있다면 해당 신용정보평가기관 사이트에서 미리 해제해야한다. 이것은 미리 자신이 신청해둔 것이니 무슨 말인지 모른다면 신청해둔 것이 없다는 의미이므로 신경 안써도 된다.


선거권이 있는 만 19세 이상 국민이면 누구나 민주통합당 대통령 후보 선정에 참여할 수 있다. 우리 생각대로 후보를 만들어 보자.

박정희의 딸은 안된다. #1

장준하는 ‘밀수왕초’ 였던 박정희를 경멸했다 (신문기사)


지금도 역사는 쓰여지고 있다. 하물며 미래을 국정을 맡아볼 사람으로 밀수왕초의 딸은 부적격이다.


다행히도, 여론조사 결과 아직 출마선언도 하지 않은 안철수와 야권의 문재인 후보 모두에 비해 박정희 딸의 지지율이 낮다.


일제시대에 일본군 장교로, 해방후 남로당 프락치로 활동했고 이후 장기독재 친재벌 정책으로 서민들을 착취했던 정권의 자식이며, 더구나 그 자신도 어느 분야의 전문가도 아닌 이는 어느 당의 대표나 대통령 후보가 될 자격도 없다.

인터넷 실명제 폐지로 환원

인터넷은 최초에 실명 인증이란 개념 자체가 없었다. 기술에 친숙한 일부 사용자들이 먼저 사용하기 시작했고 이 숫자는 전체 국민에 비하면 극히 일부였다. 모바일 인터넷은 커녕 전화선으로 대다수 사용자가 인터넷을 사용하던 시절이었다(90년대).


이후 진보 성향 유권자들이 인터넷을 활용해 선거전에서 유리한 입지를 구축하게 되고, 연예인 등 일부 유명인들이 악성 댓글로 인해 고통을 받게 되자, 간단히 말해 '수사에 용이하도록' 도입된 것이 인터넷 실명제이다.


하지만 이것은 네티즌의 표현의 자유를 극히 제한하는 부작용이 있다. 명예훼손 시비 등에 대한 걱정으로 사실에 관계된 내용조차 게시하는데 자기검열이 작용한다. 그 결과로 단순 정보 제공자나, 사려깊은 사용자들의 글 작성은 줄어들고, 실명과 본인인증 여부에 관심없이 욕설을 내뱉거나 가벼운 댓글 다는 사람들이 활개치게 되었다.


하지만 인터넷 게시판의 질서를 유지하는데 본인이나 실명을 확인해야만 얻을 수 있는 이점은 없다. 특정인에 대한 욕설, 인신 공격은 댓글 상의 금칙어 제한과 같은 프로그램을 통한 섬세한 운영으로 막을 수 있다. 명예 훼손 여부는 당사자가 이의 제기를 하여 일시 블라인드 조치를 할 수 있다(현재처럼). 이같은 정교한 운영방식을 도입하지 않고 편의적으로 주민등록번호를 통한 실명확인과 본인인증을 사용하면서 정작 이 개인정보 자체가 보호될 수 있는 장치는 준비하지 않아 개인의 명예훼손보다 훨씬 큰, 국민 전반에 명의도용을 발생시키는 문제를 만들게 되었다.


이와 같은 인터넷 게시판 실명인증제도의 전개는 한국의 여러 인터넷 정책 관련자 들이 인터넷의 질서를 지키기 위한 장기적 시스템에 대한 고려가 전혀 없이 눈앞의 문제만을 덮는 방식으로 이 (인터넷) 세계를 유지해왔다는 것을 보여준다. 이것은 수준높은 기술에 대해 이용자 전체가 깊이 있게 이해하기 어렵다는 1차적 한계 때문이기는 하지만, 기술을 이해하며 인터넷 대중을 설득할 수 있는 기술과 정치력을 겸비한 리더가 없는 것이 현실적 이유다.


어찌되었건 이제는 과거처럼 자유로운 인터넷 세상으로 돌아가게 됨을 기쁘게 생각하는 바이다. 상품과 서비스 공급자가 자사 홈페이지를 통해 제품과 서비스에 대한 불만 사항이나 문제점 보고를 일축하고 삭제해버리고 특정 사용자의 접근 자체를 막는 공급자 위주의 사이트 운영 행태로 인한 소통의 부재 문제가 포털 사이트 등의 자유로운 게시물 작성으로 다소 완화될 것 같다. 하지만 이에 만족할 것이 아니라, 직접 민주주의와 인류 문명의 발전에 대한 논의가 이 토대 위에서 더 진행되어야 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