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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11.03 프랑스 국가 | 가사가 매우 훌륭
- 프랑스 국가 | 가사가 매우 훌륭
- 사회과학
- 2017. 11. 3. 16:40
1절
가자, 조국의 아들딸들아,
영광의 날이 다가왔다.
우릴 치려고, 저 압제자는
살육의 깃발을 올렸다
살육의 깃발을 올렸다
들리는가, 저 들판에서
짖어대는 흉악한 군인들이
우리 턱 밑까지 왔다
그대들 처자식의 목을 노리고
무장하라, 시민들이여
대오를 정렬하라
전진, 전진!
저 더러운 피
고랑을 적시게
2절
무엇을 바라나 저기 저 노예들,
저 매국노, 왕당파들
누굴 위해 저 허접한 족쇄와
쇠사슬을 그토록 준비했나
쇠사슬을 그토록 준비했나
프랑스인들이여, 분노해야 한다!
격정으로 들끓어야 한다!
저들이 감히 우리를
예전의 노예로 되돌리려한다!
무장하라, 시민들이여
대오를 정렬하라
전진, 전진!
저 더러운 피
고랑을 적시게
3절
저 딴 나라 놈 무리들이
우리 안방을 넘본단다
돈에 눈먼 저 용병 놈들
우리 용사들을 죽인단다.
우리 용사들을 죽인단다.
도대체 우리 손을 묶고서
우리에게 멍에를 씌우겠다니
저 천박한 독재자들이
운명의 고삐를 쥐겠다니
무장하라, 시민들이여
대오를 정렬하라
전진, 전진!
저 더러운 피
고랑을 적시게
4절
떨어라, 독재자들, 매국노들
모든 진영들의 수치여
떨어라! 너희의 반역 음모는
그 대가를 치를 것이니
그 대가를 치를 것이니
전사들은 얼마든지 있다
우리 젊은 영웅들 쓰러지면
이 땅에 새로운 이들 나와
결연히 너희들과 싸울 테니
무장하라, 시민들이여
대오를 정렬하라
전진, 전진!
저 더러운 피
고랑을 적시게
5절
프랑스인들이여, 관용의 전사들로서
타격의 유무를 구분하라
불쌍한 희생자는 봐주어라
어쩔 수 없이 싸우는 자는
어쩔 수 없이 싸우는 자는
허나 살육의 폭군들과
매국의 부역자는 안 된다.
저 호랑이들은 무자비하게
제 어미 가슴을 물어뜯는다.
무장하라, 시민들이여
대오를 정렬하라
전진, 전진!
저 더러운 피
고랑을 적시게
6절
성스러운 우리의 조국애가
이 복수의 팔 이끈다
자유, 너 소중한 자유여
함께 싸워서 너를 지키자
함께 싸워서 너를 지키자
저 깃발 아래에서 승리가
너의 힘찬 승전가 앞당기고
적들이 숨을 거두며
너의 승리 우리의 영광 보도록
무장하라, 시민들이여
대오를 정렬하라
전진, 전진!
저 더러운 피
고랑을 적시게
7절
우리도 그 길로 들어서리라
선열들 가신 그때 그 자리
거기서 유해를 발굴하리라
그들 용기의 흔적들도
그들 용기의 흔적들도
그들 뒤에 살아남는 것은
함께 죽는 것 보다 못하다
우리가 자랑스러울 일은
뒤를 이어 그 피값을 갚는 것
무장하라, 시민들이여
대오를 정렬하라
전진, 전진!
저 더러운 피
고랑을 적시게
8절
아이들아, 명예와 조국이다
모든 맹세 거기에 있다
언제나 그 혼불을 밝혀라
그들의 그 두 가지 혼불
그들의 그 두 가지 혼불
뭉치면 뭐든 가능하다
간악한 적들은 궤멸한다.
그러면 프랑스인은 더 이상
폭압을 노래하지 않으리니
무장하라, 시민들이여
대오를 정렬하라
전진, 전진!
저 더러운 피
고랑을 적시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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